한정판으로 선보이는 ''밀키스 요하이워터 워너원 에디션'' 출시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가 아이돌그룹 ‘워너원(Wanna One)’ 멤버의 이미지를 담은 한정판 ‘밀키스 요하이워터 워너원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밀키스 요하이워터의 부드러운 맛과 물처럼 가볍게 즐기는 친숙한 유산균음료라는 제품 속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요하이워터의 광고 모델이자 최근 가요 및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워너원 멤버 11명 각자의 개성을 담은 이미지를 페트병 라벨 전체에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밀키스 요하이워터 워너원 에디션은 ‘요하이 브랜드로 처음 만나는 유산균워터, 밀키스 요하이워터! 하나되길 원해? 워너원이 조아 하이! 요하이 너무 조아!’라는 콘셉트와 함께 500ml 용량의 페트병 제품으로 총 100만개 한정 판매된다.
워너원 11명 멤버 개개인의 상반신 이미지와 사인을 담은 총 12개(멤버 ‘강다니엘’ 2개 제품 포함)로 다양화해 자신이 좋아하는 멤버의 제품을 골라 마실 수 있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라벨에 인쇄된 QR코드를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해당 멤버의 요하이워터 광고 영상도 즐길 수 있다. 유산균음료인 제품의 주요 특징을 강조하기 위해 ‘LB-9 유산균 발효액이 들어있어요’라는 문구를 라벨에 넣은 점도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밀키스 요하이워터 워너원 에디션은 브랜드에 신선함을 더해 주 타깃인 젊은층에 어필할 뿐만 아니라 물처럼 가볍게 즐기는 친근한 유산균음료로 다양한 소비자에게 어필하기 위해 선보이는 한정판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7년 7월에 선보인 밀키스 요하이워터는 탄산없이 즐기는 워터타입의 유산균음료다. 부드러운 맛에 특허 받은 LB-9 유산균 2종을 함유해 음료 하나를 마셔도 맛 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생각하는 젊은층 소비자에게 사랑 받고 있다. LB-9은 김치에서 유래해 한국인의 장에 맞는 특허받은 순식물성 유산균으로, 유산균명은 락토바실러스(Lactobacillus)에서 따온 LB와 유익균 증가 등 유산균의 9가지 효능을 표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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