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박윤기
"건강하고 존경받는 기업가치 실현”
안녕하십니까?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박윤기 입니다.
국내 청량음료 산업이 첫 걸음을 시작하던 1950년, 칠성사이다를 출시하며 음료 사업을 시작한 롯데칠성음료는 우수한 제품과 강력한 브랜드 파워, 폭 넓은 유통망을 기반으로 국내 음료 산업의 성장을 견인하였고, 2011년에는 롯데주류를 합병하여 주류 사업을 아우르는 종합음료회사로 성장 하였습니다.
음료 사업부문은 '칠성사이다', '펩시콜라', '칸타타', ',아이시스8.0', '트레비' 등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를 바탕으로 국내음료시장 점유율 1위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주류 사업부문은 깨끗하고 맑은 소주 '처음처럼' 브랜드를 기반으로 2014년 물타지 않은 맥주 '클라우드'를 출시하며 사업영역을 확장하였습니다. 또한 이러한 사업적 기반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중국, 필리핀, 미얀마, 파키스탄에 해외 현지법인을 설립하는 동시에 유럽과 아시아, 북중미 등으로 수출을 확대하며 글로벌 식음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롯데칠성음료는 "건강하고 존경받는 기업가치 실현"을 경영방침으로 삼아 주주가치 제고와 사회적 지지를 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회사 내부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파트너사와 협력을 추구하는 동시에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하며 ESG 투자를 확대하는데 더욱 힘 쓰겠습니다.
롯데칠성음료는 앞으로도 고객의 풍요로운 삶에 기여하는 기업, 언제 어디서나 최고의 제품으로 고객과 함께하며 사회적으로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 드립니다.
감사합니다.